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다가키 아키 (문단 편집) === 파리 편 === 그 후 프랑스로 수학여행을 떠나고 거기서 마사무네와 만나 마사무네한테 단 둘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할 때, 마사무네와 우연히 프랑스에서 우연히 한쪽 눈에 안대를 낀 중2병 만화가 지망생 프랑스인 소녀, 뮤리엘 페슨을 만나게 된다. 평소 일본 만화를 동경하고 있으며 프랑스에 수학여행을 온 아키와 마사무네를 보고 일본의 러브코미디 전개를 재현해달라고 졸졸 따라다닌다. 물론 아키와 마사무네는 거절하나, 그녀의 오빠인 프랑크 페슨과 화상통화를 통해서 그녀가 마피아 보스의 여동생임을 알고 ~~~강제로~~~ 도와주게 된다. 거기서 나란히 거리 데이트 부터 시작해서 같이 공원 데이트를 하는데, 처음으로 마사무네와 단 둘이 자유시간을 보내면서 마사무네의 마음을 거절한 이유를 설명한다. 과거 요시노가 수두로 몸져 눕자, 심심해하면서 집에서 기르던 개와 함께 마당을 나설 무렵, 우연히 집 벽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자 거기서 이지메를 당하는 뚱뚱한 소년을 구해준다, 그 후 우는 마사무네한테 손수건을 건네면서 처음으로 인연을 맺는다. 이후 마사무네와 함께 다니면서 마사무네와 지내면서 서로 친해지고 마사무네한테 집안 일[* 부모님이 사이가 안 좋은 점과 매일 싸우는 이야기]을 얘기하고 보다 더 친밀해진다. 이후 마사무네의 복수를 도와주나, 부모님의 이혼한다고 고백하고 마사무네는 그 대신 자신이 곁에 있겠다는 말에 그에게 향하던 호감이 사랑으로 변했다. 그녀에게 있어서 마사무네는 버팀목이었다. 그러나 이후 마사무네가 갑자기 사라지고 카네츠구, 즉 현재의 마사무네가 나타났다면서 마사무네의 고백을 거절하고 자신은 더 이상 그런 슬픔을 겪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이해할 거라 생각했던 마사무네로부터 피해자인 척 하지 말라면서 자업자득이란 말에 그의 앞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너무한다면서 너라면 그 말을 들어줄 거라 생각했다면서 그 자리에서 뛰쳐나간다. 이후 요시노를 만나 그녀의 품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위로 받는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녀가 그렇게 마사무네에게 호의를 보냈는데, 그녀가 마사무네를 보고 '''돼지족발'''이라면서 비난했을까? 수학여행이 끝나고 기분 나빠진 상태로 수학여행에 대한 얘기를 꺼내자[* 정확히는 마사무네의 이야기가 나왔다.] 자신의 추종자들한테도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면서 욱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카네츠구가 진지하게 자신에 대해 얘기하지 않겠냐면서 데이트를 신청하고 이에 계속 기다린다는 카네츠구의 말에 다시금 그가 마사무네인 줄 알고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한다.~~~이 모습에 다시금 발암에 걸리는 독자들~~~ 카네츠구와 나란히 유원지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아이스크림을 먹을 무렵, 카네츠구가 일부러 여동생이 아프다는 말을 하자, 병원비를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늘 자신 곁으로 돌아와준 건 카네.. 마사무네[* 여기서 카네츠구란 말 대신 마사무네라고 말했다. 이는 그만큼 아키가 마사무네를 의지한다는 뜻이다.]뿐이라면서 쓸쓸해한다. 그러나 이미 요시노로부터 진실을 안 마사무네에 의해 저지당하고 갑작스레 나타나 카네츠구한테 [[죽빵]]~~항암제~~을 날리는 모습에 놀라자, 마사무네가 그녀를 가리키며 설령 오해였다고 해도 지금 그 더러운 성격을 허용할 수 없다면서, 기왕 사귈거면 진짜랑 나랑 사귀라는 말에 더욱 놀란다. 이후 카네츠구가 마사무네한테 덤비면서 인기 있는 놈이란 말에 미남의 자존심 때문에 아키를 노린다는 그 말에 '''미남의 자존심'''같은 건 한 번도 없었던 마사무네가 스스로 과거[* 자신은 인기가 없었고 철이 들 무렵에는 뚱뚱하고 놀림 받으면서 같은 반 애들한테 돌을 맞은 적이 있다.]를 밝히면서 저기 [[아다가키 아키|오만한 여자]]의 집으로 도망쳐서 도움을 받은 적도 있단 말에 들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리며 그의 이름이 마사무네임을 다시금 깨닫는다.~~아니, 그보다 대놓고 이름이 마사무네인데 한 번쯤은 눈치챌 만 하지 않았을까? 심지어 다른 두 히로인은 한 눈에 알아본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이에 계획이 틀어진 카네츠구가 거짓말이러면서 아키에게 다가서나, 아키의 눈에 압박붕대로 가린 가슴이 뜯긴 셔츠 사이에서 보이자, 가슴이 있단 말에 카네츠구는 도망친다. 이후 단 둘이 남아 마사무네와 어색한 상태에서 마사무네가 네 멍청함에 놀랐다면서 여자를 상대로 뭐하냐는 말에 폭주한다. 이에 맞서 어차피 자신은 멍청하고 보는 눈도 없고 오만한데다 성격도 나쁘다면서 삐지고, 이에 처음 마사무네가 한 고백 아닌 고백에 그 부탁을 들어준다고, 즉 사귀어줄 수 있다면서 고백한 건 마사무네 쪽이라면서 입장은 자신이 '''위'''라고~~독자들 신경을 긁으면서~~ 카네츠구를 마사무네라고 생각했을 때 보여줬던 훈훈한 모습이 아닌, 예전과 똑같은 마카베 마사무네를 대할 때처럼 쌀쌀맞는 모습을 보인다.~~이 모습에 차라리 그대로 마사무네가 복수하듯이 차길 바란 독자도 있을 정도~~ 하지만 이에 또 다른 반론이 있는데, 자신은 마사무네를 몰라봤는데, 마사무네는 아키를 알고 있었으니 언제든지 밝힐 수 있었고 그와 단 둘이 있을 때도 많았다. 언제든지 밝힐 수 있는데 그 상황에서 마사무네가 자신의 정체를 비밀로 했다는 것에 괘씸했다는 말도 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아키의 관점이고, 마사무네로선 자신을 돼지족발이라며 싫어한다고 찬 여자한테 복수를 하기 위해서, 그렇기에 자신을 과거 마사무네인 돼지족발이라고 밝힐 순 없었다. 물론 이는 어느 [[코이와이 요시노|한 사람]]에 의해 벌어진 비극이지만 아키가 행한 모습을 보면 당연히 자업자득이라 볼 수 있다. 사실 간단하게 생각하면 그 동안 이미 지내온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런 식의 관계가 이어지는 것을 굳이 부자연스럽다고는 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